패널티가 과하게 높아서 엄청 잘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잘하는 팀들이 다 2명이라 제대로 된 비교도 안되고, Cxiv-Dxiv 팀과 4문제 차이를 내면서 부등호 놀이는 의미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있습니다. ~1시간 일단 앞쪽 문제인 J, K를 AC. A의 풀이가 나왔으나 증명을 정확하게 하지 않았고, 컴퓨터가 비어있어서 코딩을 시작. 하지만 42분째에 WA를 받고, 풀이와 코드가 모두 틀릴 가능성이 있는 상태가 됩니다. 그 사이에 G를 "해보니까 되던데" AC. ~2시간 A의 증명을 짚어본 결과 틀릴 부분이 없었고, 코드를 확인한 결과 코드에서 틀린 것을 확인. 고쳐서 AC. 그동안 상수가 B의 풀이를 생각하고 코딩하여 AC. I는 로컬에서 나오면 제출하기로 하고 코딩하여 AC. ~3시간 ..
오랜만에 좋은 결과를 얻은 연습입니다. 거의 3년 전 대회라는 것과, 그 사이에 상향평준화가 됐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엄청 뛰어난 성적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1시간 가장 쉬운 문제 J를 상수가 도토리가 AC, 직후 도토리가 풀린 A를 AC. 이후에 쉬운 문제가 딱히 보이지 않았고, 이때부터 상수가 풀이가 나온 H를 틈틈히 코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B, F의 풀이와 C의 추측이 완성되었습니다. ~2시간 C에 시간초과가 날 것 같은 풀이를 코딩해보고, 최대데이터가 로컬에서 시간을 넘기는 것을 확인하여 다른 풀이로 AC.직후 풀이가 나온 B와 F를 도토리가 빠르게 코딩하여 AC.끝난 후 상수가 H를 코딩하고, 그 동안 E 풀이를 생각해보기로 합니다. ~3시간 E를 느린 알고..
방학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연습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습은 Dirt (= 틀린 제출수 / 전체 제출수)가 70%나 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이 틀렸습니다. 22번이나 WA를 받고도 4등이라는 건 그나마 다행이지만, 풀이를 너무 대충 증명해서 코딩에서 틀렸는지 풀이에서 틀렸는지 구분이 되지 않아 엄청나게 많이 헤맨 점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작년 칭화대에 비해 올해 칭화대는 전력이 약해졌을 줄 알았지만, 전혀 아니라는 것을 이번 연습때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1시간: 도토리가 D, 직후 상수가 K와 J를 AC. 도토리가 H 풀이를 생각하여 코딩했으나, 시간초과와 WA를 받다가 밖에서 디버깅을 하고, 상수가 A를 푸는 동안 틀린 점을 찾아 AC. ~2시간: 풀이가 나왔지만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