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전을 오르는 회사원이 되어보기
0. 서론회사를 다니면서 취미에 시간을 쓰기는 매우 어렵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도 1년 전이 마지막인 것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원인을 생각해보면, 출근할 떄 포스팅 주제나 아이디어들을 여럿 생각하면서도 퇴근하고 나면 쓰고 싶은 마음이 없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포스팅을 자주 할 때는 글쓰기가 수월하게 됐던 것도 같은데, 1년쯤 쉬고 나니 글도 잘 안써지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포스팅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어서 (정확히는 반대쪽 취미 생활을 전혀 하고 싶지 않아져서), 글쓰기가 어색하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이맘때, 리듬게임을 재능탓을 하면서 접는다는 포스팅을 했던 것 같습니다. 포스팅 당시에는 접을 생각이었지만 막상 접어버리니 방에서 뒹굴거리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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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30. 08:32